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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최근 들어 미용과 패션에 대한 폭발적 관심으로 인해 특히 여성에게 있어 발은 아주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뒷굽이 높은 신발, 즉 하이힐로 인해 체중이 앞 쪽으로 몰리고, 앞이 좁은 신발로 인해 더욱 더 발의 앞부분에 체중이 많이 부하되어 많은 통증과 변형이 발생합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엄지 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돌아가는 무지 외반증입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 발가락이 휘면서 내측이 돌출되어 통증을 유발시키고 , 나머지 발가락 바닥에 굳은 살이생겨 정상적 보행이 불가능해지며, 이로 인해 무릎과 허리에도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

간단히 말하자면 무지 외반증의 원인은 유전이 반, 본인에게 맞지 않는 신발이 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경향이 있는 분이 불편한 신발을 신게 된다면 무지 외반증이 발생할 확률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서구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지만 , 우리 나라에서도 예쁜 발에 대한 욕구가 날로 커져, 통증을 없애주면서 발의모양도 아름답게 되는 무지 외반증 수술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소 마취로 수술 가능
전신 마취나 하반신 마취없이 발목 아래 부분만을 마취하므로 이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그만큼 회복기간이 짧음 .

수술 후 바로 보행 가능
수술 방법의 놀라운 발전으로 , 수술 후 기브스나 목발 없이 특수 신발 신고 보행이 가능

입원 기간이 짧다.
수술 시간 ( 약 30 분 ) 이 대부분 짧고 , 절개부위도 작아 약 2-3 일만 입원이 필요하여 일생 생활로의 복귀가 빠름

병증이나 재발이 아주 적다.
과거 연부조직만을 시행한 경우에 비해 재발이 거의 없으며 그만큼 합병증도 거의 없음 .
수술 후 흉터도 특수 봉합을 통해 거의 문제가 되지 않음.

이처럼 무지 외반증의 치료는 약이나 보조기 등의 비수술적 요법이 거의 효과가 없어 간단한 수술을 통해 정상적인
발가락 , 더 나아가 예쁜 발을 가지게 됩니다 .
무릎이나 허리 질환처럼 무지외반증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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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 및 연골손상

우리 주변에 보면 발목을 삐게 되는 사람들을 아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삐었다라는 표현을 의학적으로 말하자면 발목 염좌가 되는데, 좀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우리 발목의 외측에 있는 3 개의 인대 중에서 부분적으로 파열이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발목 내측에도 인대가 있지만 매우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어 대부분의 발목 염좌는 발목 외측에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처음으로 발목을 삐었을 때 어떻게 치료하면 만성적인 발목 염좌로 가지 않을까? 대부분의 급성 발목 염좌는 대개 수일 내에 호전이 되지만 그 중에서 잘못 방치하게 되면 약 10-20% 가 만성적인 발목 염좌가 되어 자꾸 삐게 되고 그 사이에 지속적인 연골 손상이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외상성 관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변에서 한번 삐게 된 발목부위가 추후에 자꾸 삐게 되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급성 염좌의 경우에는 몇 가지 치료 원칙이 있는데 영어의 첫 머리 글자를 따서 PRICE로 표현합니다.

PRICE 의 P 는 Protection 으로 염좌 뒤에 활동을 줄이고 정도에 따라서 기브스 등의 보호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PRICE 의 R 은 Rest 로 휴식이 필요하며, PRICE 의 I 는 Ice 로 얼음찜질이 필요하고, PRICE 의 C 는 Compression 으로 압박 붕대 등으로 압박을 하는 것이고, PRICE 의 E 는 누워있을 때 발목을 본인 심장위로 올려서 부종을 감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급성 염좌를 치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20% 에서 만성 발목 염좌가 발생하고 장기적으로 관절염을 초래하여 발목 고정술이나 인공 관절 치환술과 같은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급성으로 발목 염좌가 발생하여 수일이 지나도록 부종이나 통증의 호전이 없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적인 발목 염좌, 즉 큰 충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발목이 자꾸 삐게 되는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기능을 못하는 외측 인대를 재건해야 되며, 두 번째는 반복적인 발목 삐임으로 발목 안에 발생한 연골 손상이나 연부조직이 끼이는 것을 관절 내시경을 통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외측 인대 재건은 무릎과는 달리 다른 인대를 통해 수술하는 것은 아니며 본인 발목 주변의 연부조직을 이용해 수술하므로 절개가 작고 수술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발목 안의 연골수술은 크게 연골 성형술, 미세 천공술, 자가골연골이식술, 자가연골배양이식술 등이 있습니다.

연골성형술이란 연골이 닳은 부위를 다듬어주는 것으로 추후 연골손상이 더 확대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미세 천공술이란 연골이 없는 부위에 작은 구멍을 내어 원래의 연골과 비슷한 연골이 재생되도록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연골이 한 부위에 국한되어 손상이 있는 경우, 무릎에서 뼈와 연골을 일부 떼내어 발목 안에 이식하는 자가골연골이식술이 있으며, 본인의 연골세포를 배양하여 발목 안에 주입하는 자가연골배양이식술이 있습니다.

이렇게 만성 발목 염좌의 치료는 결국 원래의 정상적인 발목의 인대와 연골을 유지시키도록 하는 것이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외상성 관절염으로의 진행을 막아주는데 의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일생을 살면서 발목을 삐게 된다 . 급성 발목 염좌의 경우 적절한 보호와 치료가 필요하며 그럼에도 발목이 자주 삐고 통증이 있는 경우 인대 재건술과 관절 내시경을 통해, 관절염이 초래하여 큰 고생과 비용이 초래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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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지간 신경종

운동에 대한 폭발적 관심으로 과도한 운동을 하게 되고, 패션에 대한 관심으로 하이힐과 같은 불편한 신발을 많이 신게 되면서 발바닥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최근에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증이 경미하여 일시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스트레스들이 축적되어 땅을 디디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발바닥 앞 쪽의 통증은, 흔히 전족부 통증이라 하는데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고 방치되거나, 잘못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족부의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조차도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증상에 따른 대중적 요법만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원인들중에서 가장 많은 경우는 허리입니다.

허리에 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있을 때에도 발바닥의 통증이 올 수 있는데, 발가락 사이의 혹이 생긴 경우와 증상이 매우 유사하여 면밀한 진찰이 필요합니다. 간혹 외래를 찾는 분들 중에서 허리가 원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허리 쪽 치료만 받고 호전이 없어 내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개 허리문제가 아니라 발가락사이의 신경혹이 생겨서 증상이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발가락의 무혈성괴사, 족근관 증후군 및 족저근막염에서도 증세가 유사하므로 정확한 진단 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발가락 사이의 신경혹 , 의학적으로는 지간 신경종 혹은 몰톤의 신경종이라 부른다. 발가락 족지의 내측 및 외측 족저신경의 분지에 신경종이 생기는 것입니다. 대개 발생 원인은 불명확하나 과도한 운동을 하거나 좁은 신발에 의해 발앞 쪽 부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발가락 사이에 물혹이나 지방종 등에 의해 신경이 압박되는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통증은 초기에는 주로 신발을 신을 때에만 발가락 앞 쪽 부분이 타는 듯하고 찌릿한 통증을 느끼며 때때로 발가락 저린 느낌이나 무감각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신발을 벗고 푹신한 바닥을 걸으면 증세가 없어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질환이 진행하면 신발신는 것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3번째와 4번째 발가락 사이가 제일 많이 호발되며 그 외 발가락 사이에도 발생합니다.

진단은 정확한 병력 청취와 이학적 검사가 제일 중요하며 이를 통해 대부분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표적 이학검사로는 통증 있는 부분을 압박하는 경우 통증이 수반되며 클릭과 같은 소리와 느낌이 나는 경우 진단이 용이합니다.

그 외에 초음파 , 근전도 및 MRI 를 통해서 진단을 도울 수 있습니다.

치료는 수술적 치료보다는 보존적 치료가 우선입니다.

볼이 넓고 굽이 낮은 신발을 착용해야 하며, 중족골패드나 세로궁지지대의 역할을 하는 보조기를 착용하여 증세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 신경종 부위에 국소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주사하게 되면 높은 치유율을 보입니다.
이러한 보존적 요법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 신경종을 절제하는 수술을 진행하는데, 수술 후 재발이나 수술부위가 무감각해지는 합병증들이 있어 수술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모든 발목이나 발의 질환은 운동이나 신발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이나 불편한 신발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고 이로 인해 발가락 사이에도 신경종이 생겨 경쾌한 발걸음을 방해합니다. 지나치면 해롭듯 절제있는 운동과 편안한 신발 착용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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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관절염

무릎의 관절염처럼 발목도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과 다른 점은 발목엔 외상성 관절염이 많다는 점입니다.


물론 발목에도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이처럼 관절염으로 인해 연골이 다 닳아 없어지게 되면서 통증이 발생하고,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물리 치료, 수술 요법으로 관절 내시경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런 치료를 받았음에도 관절염이 더욱 진행해 연골이 다 닳아서 뼈까지 충돌하게 되는 심한 관절염의 경우에는 앞서 말한 치료 방법이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심한 발목 관절염의 경우에는 어떤 치료법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치료 방법으로 발목고정술과 발목 인공관절수술을 들 수 있습니다.


발목 고정술이란 말 그대로 움직이던 발목관절을 움직임 없는 관절로 고정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말기 관절염의 경우 유일한 치료 방법이었으며 현재에도 많이 시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목고정술 후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빠른 보행시 절룩거리게 되며 장기적으로 주변 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하여 추가 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더불어 수술 후 뼈가 붙지 않는 불유합의 문제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 장점과 더불어 여러 가지로 많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개발된 것이 발목 인공관절수술입니다.


과거의 초기 1 세대라 불리우는 인공관절은 불량한 결과와 높은 합병증으로 인해 현재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현재는 2,3 세대 인공 족관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기법들의 발달로 해외 및 국내에서 인공 족관절 치환술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인공 족관절의 가장 큰 장점은 정상적인 발목의 움직임이 어느 정도 가능하여 정상적인 보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발목의 심한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분들도 다른 관절의 수술에서처럼 정상적인 관절의 움직임을 유지하고 싶은 욕구에 비추어 볼 때 발목 고정술에 비해서 많은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인공 족관절의 놀라운 발전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 좋은 결과를 보이지만 반면에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의 인공 관절에 비해서는 수명이 좀 짧은 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2,3 세대 인공 족관절이 개발된지 오랜 기간이 지나지 않은 관계로 인공 족관절의 수명은 향후 비약적인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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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치료

■ 관절염 환자의 보행 요령
부드럽고 평평한 좋은 땅을 선택합니다.
보행시 어슬렁어슬렁 걸으면서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합니다.
걷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팔운동을 증가시킵니다.

■ 관절염 환자의 신발 선택 요령
신발은 비싼 것보다는 발바닥 충격을 흡수할 수 있게 스펀지로 안창을 깔고 크기가 맞는 것 이어야 합니다.
가장 긴 발가락과 신발 앞부분과의 사이가 엄지손가락만큼 여유가 있는지 확인해 둡니다.
신발, 구두를 신을 때에는 가능한 한 허리를 구부리지 않도록 긴 구두 주걱을 사용합니다.

※구두 살 때 주의할 점
-낮은 굽이어야 하며 높이가 2.5센티 이상이면 좋지 않습니다.
-구두의 앞부분은 발가락이 조이거나 굽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넓고 깊어야 합니다
-구두 밑창은 딱딱하지 않고 쿠션이 있는 안창을 댄 것이 좋습니다.
-압박을 완화시키기 위해 구두의 윗부분은 늘어날 수 있도록 부드러운 재질로 된 것을 골라야 합니다.

■ 무릅 통증을 느낄 때의 요령
빨리 걸으면 무릎에 부담을 많이 주기 때문에 천천히 걷도록 속도를 조절하여 심박동 수를 서서히 올리도록 합니다.
무릎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무릎 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매일 100번씩 해야 합니다.

■ 옷입기
앉아서 옷을 입고 벗으면 안정감이 있고 넘어질 위험이 없습니다.
단추 채우기가 힘들면 옷에 벨크로(찍찍이)가 달린 옷을 사거나 만들어 입을 수 있습니다.
옷을 살 때는 앞으로 터 있어서 입기 쉽고 편한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틀넥(목 폴라) 셔츠는 피하는 것이 좋고, 허리에 고무줄이 있는 바지를 입어서 용변을 볼 때 손가락을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브래지어는 앞에서 잠글 수 있는 것이 좋고 팬티스타킹을 입을 때 다리에 파우더를 바르면 쉽게 입을 수 있습니다.

■ 목욕
어깨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 손잡이가 달린 긴 때밀이 수건을 사용합니다.
의자에 앉아서 샤워를 하면 피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욕조 가장자리나 벽에 붙잡을 수 있는 보조손잡이를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호스의 길이가 길면 쉽게 씻을 수 있습니다.
목욕실 바닥에 미끄럼 방지용 고무 매트를 깔아 사용하세요.

■ 영양섭취
모든 사람에게 관절염을 악화시키거나 좋아지게 하는 특별한 음식물은 없습니다.
관절염 식이요법이나 다른 신기한 치료법이라고 선전하는 음식만 먹으면 해를 줄 수 있으므로 이들에게 의존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양 섭취가 자기관리 과정의 주요한 부분이지만 식품과 영양이 관절염을 완치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균형식이는 여러 가지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을 골고루 섭취합니다.
특정 음식물의 양을 변화시킵니다.(해로운 것은 줄이고 유익한 것은 늘입니다.)
식사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킵니다.
간식을 줄이고 습관적으로 자꾸 먹지 않습니다.
식사를 잘한다는 것은 굶거나 좋아하던 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던 것들을 조금씩 점진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이렇게 함으로써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식단에서 지방질을 줄이고 섬유소를 늘리는 것부터 간단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아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바람직한 식사 요령
관절염은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에 많이 나타나므로 비만이나 과체중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다음과 같이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육류섭취를 감소시키며, 생선과 닭고기류로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하루 약 170그램이나 2회분 이상, 기름기가 없는 살코기를 선택하고, 지방질은 잘 골라내고, 닭고기 껍질은 제거합니다.)
저 지방이나 무지방 유제품을 선택합니다.(우유 하루2컵)
계란은 조리시 사용되는 것을 포함하여 1주일에 3개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지방과 유지류를 제한합니다. (튀김, 지짐, 볶음 등에서 하루 6∼8 찻숟가락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현미, 잡곡밥, 통밀이나 보리로 만든 빵, 콩을 포함한 곡류를 더 많이 섭취합니다.
하루에 과일과 야채를 5회 이상 섭취합니다.
소금의 섭취를 줄입니다.
6∼8컵의 물을 마십니다.
단 음식이나 간식을 줄입니다.
알코올음료를 제한합니다.

■ 관절염 환자의 변비
변비는 관절염 환자에게 흔히 오는 문제인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대부분 환자들이 신체적인 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 다른 이유는 많은 관절염 약들이 변비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항상 주의를 기울입니다.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느끼면 참지 말고 지체 없이 가도록 합니다.
화장실에서는 시간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빡빡한 스케줄에 따라 강행하지 않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식사를 천천히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십니다.
운동을 해야 합니다.
자두를 먹거나 자두 즙을 마십니다.
: 자두에는 자연적으로 배변을 쉽게 하는 화학 물질이 섞여 있어 변비를 예방합니다.
과일, 야채, 현미, 통밀로 만든 빵 등을 많이 섭취합니다.